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 동대구역 아펠리체 오피스텔 8일 오픈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 개발의 첫 사업인 ‘동대구역 아펠리체’가 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일정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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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25~28㎡의 오피스텔 308실과 상업시설 4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약은 3월 11~12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분양가는 면적당 15,400~16,900 만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동대구역 아펠리체가 들어서는 KTX동대구역·신세계백화점 바로 앞 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는 이 지역에서 마지막 남은 개발 사업지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고 하는데요.

동대구역 아펠리체가 건립되는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는 신세계백화점·KTX동대구역·대구 지하철 1호선(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등 6700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몰려드는 동대구 신도심의 최중심으로 불리는 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향후 광역전철(구미역-사곡역-왜관역-서대구역-대구역-동대구역-경산역)과 복선전철(영천역-금호역-하양역-금장역-동대구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부족한 주변 위성도시 상권까지 흡수해 동대구 신도심의 핵심상권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동대구역 아펠리체 오피스텔은 전세대 복층형으로 설계되어 1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평면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춘다고 하는데요. 

또 단지 안에 헬스장·주민회의실·옥상조경 등이 조성된다고 하며 지상 1~6층에는 근린생활이 입점하기 때문에 단지 안에서 원스톱 리빙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다 안전한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1인 가구 수요자들을 위한 무인택배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HD급 고화질 CCTV,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 단지내 시큐리티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동대구역 아펠리체의 모델하우스는 옛 동양고속자리인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2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