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배우 유인영 매력적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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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혜진, 윤상현이 출연하는 드라마인데요.

첫 방송을 앞 둔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를 그린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명성황후, 달콤한 인생 등을 통해 시대극과 현대극을 아우르며 필력을 과시한 ‘드라마계의 대부’ 정하연 작가와 ‘자체발광 오피스’를 통해 통통 튀는 연출력을 뽐낸 정지인 감독이 손을 잡고 선보이는 2018년 MBC 첫 수목 미니시리즈라는 점과 배우 한혜진의 출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배우 유인영도 출연하고 있어 매력적인 배우 유인영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인영은 극중 재력-지위-미모까지 모두 갖춘 미국 투자금융회사의 아시아지부 이사 ‘신다혜’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손 꼭 잡고에서 신다혜는 김도영(윤상현 분)의 첫사랑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후 십여 년 만에 귀국한 신다혜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 재기를 앞둔 김도영을 쥐고 흔들며 그를 옭아매는 인물로 나온다고 합니다.

신다혜는 남현주(한혜진 분)와 김도영 사이에서 갈등의 중심이 되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의 공개된 스틸컷에서 배우 유인영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유인영이 늘씬한 기럭지로 자로 잰 듯한 슈트 차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홀로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유인영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4살이라고 하며 유인영 키는 172cm이라고 하는데요.

유인영 소속사는 현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인영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많이 출연했으며 악역으로 출연한 적인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