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제작 드라마 JTBC 미스 함무라비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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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사전 제작으로 방송되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가 지난주 화요일 방송한 제4회의 4.1% 시청률 보다 1.1%포인트 올라 처음 5%대에 진입했다고 하는데요.

월화드라마  JTBC 미스 함무라비는 이상주의 열혈 판사, 원리원칙이 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현실주의 부장 판사,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리얼 초밀착 법정 드라마인데요.

배우 고아라, 김명수, 성동일, 류덕환, 이엘리야 출연하여 매회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사전제작 드라마 JTBC 미스 함무라비 시청률은 비지상파 드라마 이지만 매회 현실을 투영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고 또한 지난 회에는 공공연하게 발생하는 사내 성희롱과 여성에 대한 차별 등을 현실감 있게 이야기 해주었는데요.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여자 판사 '박차오름'(고아라)은 "달걀로 바위를 친다"는 소신 발언으로 동료 판사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률 또한 올랐고 이 장면에서 40대 여성 시청률이 8.8%까지 상승했다고 합니다.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시청률과 함께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출연자 고아라, 김명수가 2주 연속 1,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