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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세대 신형 리프 전기차 모델 사양 정보

나이스로거 2018. 2. 11. 20:17


닛산 리프는 처음으로 양산되어 판매된 순수 전기자동차라고 하는데요.

지금이야 충전소도 보급되고 보조금도 지원되어 점차 알려지고 있지만 초기에는 그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프라 및 기타 인식 들이 바뀌면서 전기차가 보급되고 있는데요.




특히 닛산 리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순수 전기차로 알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닛산 리프기 신형 모델을 올해 내로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닛산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7개(한국, 호주, 홍콩,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시장에 신형 리프를 출시해 글로벌 최다판매 기록을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요.




닛산 리프는 전 세계 최초의 양산형 100% 전기차이자, 가장 높은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100% 전기차입니다. 닛산은 2010년 리프를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3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1세대 리프는 2009년 프로토타입이 발표되었고, 2010년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닛산 리프에 탑재된 전기모터의 출력은 110마력/80kW이라고 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150km/h로 높지 않지만, 저속에서 발현되는 최대토크는 280N·m로 답답하지 않은 주행실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2세대 신형 리프에는 출력과 주행거리가 증가하여 출신된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전기 파워트레인 출력은 110kW, 토크는 320Nm로 가속 및 주행의 즐거움도 한층 강화했다고 합니다.




1회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최대거리는 일본 기준 400km, 유럽 기준 378km까지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2019년 출시예정인 리프 E-PLUS는 배터리 용량을 60kWh까지 확장할 계획으로 1회 충전으로 약 500km를 달릴 수 있게 될 것이라 예상된다고 합니다.



한편 닛산이 지난 2017년 9월 선보인 2세대 신형 리프는 닛산의 ‘V-모션’ 패밀리룩을 입고 더욱 스포티한 모습을 갖고 있으며 싱글 페달 주행을 위한 e-페달 기능 및 진화된 자율주행 기술을 장착하였다고 하는데요.


e-페달이라는 새로운 주행기능은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거의 밟지 않고 액셀러레이터 페달만으로 차량의 가속과 제동을 컨트롤할 수 있어 도심과 같은 복잡한 주행환경에서 더욱 쉽고 편하게 운전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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