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오로라로 유명한 명소 4곳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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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오로라는 보기위해 캐나다나 북유럽으로 여행을 가보려고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데요.

오로라는 플라즈마를 가진 입자와 대기 원소가 충돌해 발생하는 에너지가 빛으로 전환되는 현상으로 1~2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많은 사람 들이 찾아 간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찾아 간다고 오로라를 관측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가봐야 겠죠??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오로라로 유명한 명소 4곳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는 신비로운 풍광과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그대로 간직한으로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수도 중에서 세계 최북단 수도인 레이캬비크는 대기가 굉장히 맑은 도시라고 하는데요.

맑은 대기 덕분에 아이슬란드에서도 오로라를 자주 관측할 수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오로라로 유명하여 매일 밤 오로라 관측 예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오로라 피크 시기는 11월부터 3월까지로 오로라가 가장 잘 보인다고 하며 오로라를 관측하기 좋은 장소는 알프타네스라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도시의 뷰와 오로라 뷰를 함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핀란드 라플란드

핀란드 북부에 위치한 핀란드 라플란드는 산타 마을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오로라 관측과 함께 스노하이킹, 얼음조각품 감상, 순록이 이끄는 산타 썰매 체험 등 한겨울 모든 레포츠가 가능한 도시라고 합니다.

핀란드 라플란드는 연간 200일 이상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설원에서 로맨틱한 밤을 보낼 수 있는 스노호텔과 하늘이 통창으로 둘러싸인 글라스 이글루스 등에서 환상적인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합니다.

3. 노르웨이 트롬소

노르웨이 북부 트롬스는 오로라를 보기위해 정해진 시간에 한 장소에 모여 버스를 이용해 이동한 후 2시간 가량  보고 돌아오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투어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날씨가 좋거나, 오로라가 강하게 생기는 날이면 트롬소 시내에서도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 캐나다 옐로나이프

마지막으로 북유럽이 아닌 캐나다 지역인데요.

캐나다 북서부에 위치한 옐로나이프는 그레이트슬레이브호에 인접한 유일한 도시로 나사(NASA)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옐로나이프에서 3일 이상 체류하면 95% 이상 오로라를 모두 관측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옐로나이프는 넓은 평원 지역에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환상적인 오로라 풍광을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장소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