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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3 지방선거 송파을 후보 배현진 출마

나이스로거 2018. 3.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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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앞으로 많은 지역에서 후보 들이 나오고 이슈가 될텐데요.

최근 자유한국당에서는 배현진 전 MBC 앵커가 입당을 하며 분위기가 살아 났다고 합니다.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는 재·보선 출마 후보군과 여성·청년 신인 영입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이뤄냈다는 점에서 한국당의 일거양득이라는 평가라고 하는데요.




송파을 후보로 출마하게된 배현진 전 앵커는 송파을 지역에 당선될 경우 문재인 정부의 방송장악에 맞서는 저격수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누구보다 언론사의 내부를 잘 알고 있는 배 전 앵커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면에 배치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번 배현진 전 아나운서의 자유한국당 입당을 두고 홍준표 키즈라고도 부르고 제 2의 나경원이라고 비교하는데요.


본인은 싫지 않다고 하네요...


 

또한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로 배현진 출마를 두고 송파을 주민들을 무시하는 홍준표식 코미디 정치라고도 보는데요.



MBC 앵커에서 있을때도 강자의 편에서 서서 노조의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정권의 입맛에 맞는 방송을 내보내는 역할을 했다는 지적을 받으며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요.


과연 선거에서 어떤 결과를 받을지 지켜봐야 할 듯 한데요.


송파을 후보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2008년 MBC에 입사해 `우리말 나들이`, `5시 뉴스`, `100분 토론`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7년간 MBC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 앵커를 진행했는데요.



오래된 이야기이기도 한데 여자 유재석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비판적인 입장에서는 유재석이 정치에 입문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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