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스 김정민 잘츠부르크 2군 시즌 3호골

- tvN 새 월화드라마 어바웃타임 줄거리 및 등장인물

- 안양 만안구 개발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분양 및 청약 일정

-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전국 공룡 박물관

-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분양가 및 청약 일정

FC 리퍼링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광주 유스 출신 김정민 선수가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2부 리그 에르스테리가 33라운드서 플로이즈도르퍼 AC를 상대로 전반 1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고 하는데요. 

FC 리퍼링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김정민은 지난 3월 10일 하트베르그를 상대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으며 김정민은 지난 4월 14일 카펜베르크 원정 경기서 후반 종료 직전 귀중한 동점골을 넣기도 했는데요.

광주 유스 출신으로 '제2의 기성용'으로도 불리는 김정민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김정민은 지난해 12월 리퍼링과 5년 계약에 합의하며 광주FC의 유스인 금호고를 떠나 유럽 무대로 진출했습니다.

김정민은 훌륭한 신체 조건(182cm)과 함께 패스, 스피드, 득점력을 모두 갖춘 유망주로 황희찬 선수와 같이 리퍼링에서 활약을 보여준뒤 잘츠부르크로 콜업되면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5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18 프랑스 툴롱컵에는 당초 합류하기로 했었지만 소속팀의 차출 반대로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김정민 선수가 최근 소속팀 경기에서 활약을 보여줌에 따라 리퍼링이 차출을 반대하면서 툴롱컵 합류가 불발 되었는데요.

한편 툴롱컵은 차출 의무가 없는 대회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