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머니

토트넘 맨시티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가 4월 18일 새벽 4시 치뤄집니다. 1차전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손흥민이 또 골을 넣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되는데요. 토트넘은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4강에 오를 수 있는 상황으로 지난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해리 케인 대신 해결해야 하는 상황으로 영국 언론들도 맨시티전 키 플레이어라고 지목되고 있습니다. 토트넘 맨시티 8강 2차전 경기에서는 주축 선수인 해리 케인과 델리 알리가 부상으로 제외 될 예정이지만 지난 경기 허더즈필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모우라와 요렌테가 손흥민과 함께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1차전 전까지만 각종 사이트에서 예상한 토트넘의 4강진출 확률은 20% 정도로 보고 있었는데요. 토트넘 맨시티 8강 2차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