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물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줄거리,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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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오리지널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후속으로 작은 신의 아이들이 방송 예정입니다.

장르물 드라마 하면 tvn 또는 ocn에서 거의 스튜디오드래곤이 만드는거 같은데요.

이번 작은 신의 아들도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는 드라마입니다.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후속으로 2월 첫 방송 예정인 작은 신의 아이들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팩트-논리-숫자’ 만을 믿는 IQ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이 만나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물이라고 합니다.

드라마는 ‘타짜’, ‘마이더스’, ‘상속자들’ 등 ‘흥행작 메이커’ 강신효 감독과 시사 다큐 프로그램 작가 출신인 한우리 작가가 만나 차별화된 드라마가 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는데요.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의 등장인물로는 주인공으로는 천재인역의 강지환과 김단역의 김옥빈이 출연합니다.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배우 강지환은 대한민국 10대 미제 사건 중 셋을 해결한 과학수사의 화신을 연기하며 한국판 셜록 홈즈를 보여줄 예정으로 IQ167으로 넘쳐나는 지식을 감추지 못해 일명 ‘설명충’으로 동료들 사이에서는 기피대상 1호로 꼽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김옥빈은 따뜻한 성품을 지닌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의 막내 형사로 남다른 직감으로 단서를 찾아내는 여형사 김단을 연기하는데요. 

데뷔 후 첫 형사 캐릭터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작은 신의 아이들에는 강지환과 김옥빈과 함께 심희섭 이엘리야 장광 이효정 조민기 등이 출연하는데요.

심희섭은 겉으로는 모범적이지만 이면에는 반사회적인 괴물이 숨어 있는 검사 주하민, 이엘리야는 대한그룹 고명딸이자 위악으로 점철된 백아현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후속으로 방송되는 2018년 OCN 첫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오는 2월 24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