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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줄거리 및 인물 정보

나이스로거 2018. 1. 16. 08:33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의 방송 정보가 올라오고 있는데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저글러스' 후속으로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밤 10시 KBS 2TV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




라디오 로맨스의 줄거리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라디오 로맨스의 등장인물로는 주인공인 윤두준과 김소현과 함께 윤박, 유라, 하준, 곽동연, 이원종, 오현경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라디오 로맨스의 등장인물에 대해 좀더 알아보면 남자 주인공인 윤두준은 톱배우 지수호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지수호는 뛰어난 연기력과 유재석급 깨끗한 사생활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지만, 실상은 자잘한 일상생활마저도 세밀하게 짜인 각본대로 사는 남자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수호는 좁은 라디오 부스 안에서 생애 처음 카메라 밖, 대본 없는 진짜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김소현은 행동력, 추진력, 기획력까지 다 갖췄지만 글빨이 딸려 라디오 서브 작가를 벗어나지 못한 송그림으로 연기한다고 합니다.



작가의 기본인 글 쓰는 것만 빼면 모든 잡일에 통달한 송그림은 자신의 프로그램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라디오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끈기와 무한긍정으로 톱배우 지수호를 DJ로 섭외하여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윤박은 뛰어난 능력과 비례하는 개망나니 성격을 가진 라디오국 전설의 데레 없는 츤츤 PD 이강을 연기하는데요. 



서브 작가 송그림에게 “지수호를 DJ로 섭외해오면 내 프로그램의 메인 작가는 너”라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한 사람 이강입니다.




한때 연예 프로그램 섭외 1순위였지만, 단 한 번의 사고로 연예계 내리막길을 중인 배우 진태리는 유라가 맡았다고 합니다. 




배우 하준은 지수호의 오랜 매니저인 김준우를 연기하며 곽동연은 지수호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화려한 수트 차림을 즐기는 훈남 정신과 의사 제이슨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라디오 DJ와 작가로 완벽 변신한 윤두준, 김소현의 커플 케미를 볼 수 있는 라디오로맨스는 1월 29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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