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신의 아이들 조민기, 크로스 조재현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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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최대 문제로 미투 문제가 제일 큰 이슈인거 같은데요.

이때문에 방송 중이던 방송 예정인 드라마가 문제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tvN과 OCN 등에 관련되어 있는 CJ E&M의 드라마가 직격탄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먼저 배우 조민기가 관련 문제로 하차를 하게됐다고 합니다.

3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OCN 주말극 '작은 신의 아이들'이 방송을 앞두고 주요 조연이었던 조민기가 하차한다고 하는데요.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조민기는 야당 대통령 후보 '국한주' 역을 맡아 6부까지 촬영 했으나 하차하여 조민기 대신 이재용을 '국한주' 역에 캐스팅하여 재촬영하여 방송한다고 합ㄴ디ㅏ.

한편 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방송전이라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라 어려운 상황인데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의 주인공으로 출현 중인 조재현은 잘못을 인정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고 하차의사를 밝혔는데요.

크로스에서 병원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 역을 맡고있는 조재현은 주인공 역으로 총 16부 중 지난 20일 8부까지 방송된 상태이며 현재 9~10부를 촬영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다른 배우로 교체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졌습니다.

이에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제작진 측은 대본 수정으로 중도에 퇴장하는 것으로 처리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