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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8세대 모델 사양 및 변경 사항

나이스로거 2018. 3. 10. 22:15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아우디가 A6의 8세대 모델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아우디 A6는 가장 잘 나가는 모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A6의 8세대 모델을 공개하며 해당 세그먼트에 다양한 변경 사항들도 공개 했다고 합니다.




전면 디지털화된 MMI 터치 리스폰스 시스템, 파워트레인의 편의성 및 효율성 등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먼저 아우디 A6 8세대 모델은 먼저 전면 디지털화된 MMI 터치 리스폰스 시스템은 이전 모델에 비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지능형 개인화 옵션을 통해, 차량을 운전자에 맞출 수 있다. 전면 디지털 운영 시스템을 통해 차량 기능을 중앙 제어할 수 있고 마치 스마트폰 앱과 같이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8세대 A6에 적용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는 파킹 파일럿(parking pilot)과 개러지 파일럿(garage pilot)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운전자는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전에 차에서 내린 후 스마트폰 상의 마이 아우디(myAudi) 앱을 사용해 과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그리고 시티 어시스트 패키지에는 새롭게 추가된 건널목 보조(crossing assist) 기능을 비롯한 여러 기능이 포함된다고 하며 투어 어시스트 패키지(Tour assist package)에는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스티어링 휠을 부드럽게 움직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보완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과 경제적인 주행 스타일을 촉진시키는 효율성 보조 기능 등이 탑재 된다고 합니다.




아우디 A6 8세대 모델의 파워트레인과 관련하여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벨트 얼터네이터 스타터(BAS, belt alternator starter)는 리튬이온배터리와 함께 작동하여 55~160km/h(34.2~99.4 mph)로 타력 주행(coasting)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타트&스톱(start&stop) 기능은 최대 22km/h(13.7 mph) 속도에서 작동한다고 합니다.


한편 유럽 시장에서 아우디는 신형 A6에 강력하고 부드러운 두 가지 엔진인 TFSI와 TDI를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V6 터보차저 3.0 TFSI 가솔린 엔진은 복합연비 100km당 7.1~6.7리터(유럽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 161 ~151g/km이라고 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1초에 도달하고, 최고출력은 340hp, 최대토크는 500Nm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디젤엔진인 3.0 TDI는 최고출력 280마력에 최대토크 620Nm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00km당 5.8~5.5리터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50~142g/km이라고 합니다.   



실내의 경우에는 기존 모델에 비해 훨씬 넓어져 뒷좌석 레그룸의 경우 전 세대 모델을 능가한다고 하며 트렁크는 발 동작을 통해 전동으로 열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형 A의 기본 가격은 아우디 A6 세단 50 TDI 기준 5만8050유로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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