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줄거리, 구대영 윤두준과 이지우 백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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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오는 7월,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인 윤두준, 백진희와 함께 이주우, 안우연이 캐스팅을 확정해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1인 가구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방송될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식샤를 합시다3는 2004년, 극 중 대학교 신입생인 윤두준(구대영 역)과 백진희(이지우 역)의 유쾌하고 맛깔스러운 캠퍼스 라이프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2018년, 30대 중반이 되어 다시 만난 두 사람이 반짝였던 추억과 음식을 회상, 이를 계기로 서로를 힐링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3년 만에 돌아온 세번째 시즌인 식샤를 합시다3는 식샤님의 처음을 함께한 특별한 관계인 만큼 둘은 눈이 번쩍 뜨일만한 맛 철학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먹방과 먹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윤두준과 백진희와 함께 배우 이주우와 안우연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주우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했는데요.

극 중 백진희가 맡은 이지우의 동생 이서연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